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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년 04월 08일 ADHD 치료약 성장억제 부작용 적다
美 Goodman박사, "약물 효과 부작용 상쇄 가능" 주장
임솔 기자 news@pharmstoday.com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치료약의 성장 억제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정신건강 협회에 따르면 미국 아동의 5% 정도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주의가 산만하며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ADHD 증상을 가지고 있다.

ADHD 치료는 주로 약물(리타린, 아데롤)에 의존하지만, 키와 몸무게의 성장 억제 부작용 우려 때문에 현재 원활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보스턴아동병원 Khwaja 박사(신경학)는 “10살 남자아동에게 ADHD 치료 약물을 투여할 경우 키 4분의 3인치, 몸무게 2파운드를 줄인다”는 연구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어떤 약도 부작용의 가능성은 가지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정신의학과 Goodman박사는 지난 35년 간 ADHD 치료 약물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검토해왔다.

그는 “약물 치료를 하는 동안 키와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지만, 어린이에게 약물 투여를 중단하거나 어린이의 나이가 성장점을 넘어 버리면 측정이 불가능해진다”며 “장기적으로는 키 2분의 1인치 정도의 성장만 억제한다”고 밝혔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단기와 장기의 성장 억제 비교·분석에는 한계가 있다.

그는 “ADHD 치료약은 집중력 향상에 유용하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가 성장 억제의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질적인 개선을 추구해야 한다”며 2주에서 1달 정도의 ADHD 치료약 투여를 권장했다.

Khwaja 박사는 “ADHD 치료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며 ”어린이 성장 억제의 부작용에 대한 장기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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